에단 호크, 아만다 사이프리드
"퍼스트 리폼드" (2017)
각본/감독
퍼스트 리폼드 교회
서부 프리슬란트에서 건너온
1767년 설립하여
올버니 주에서 가장
'풍성한 삶' 교회의
일기를 쓰기로 했다
워드 프로그램이나
손으로 쓸 것이다
글자 하나하나에
직접 선택한 단어를
가져가서 읽어보세요
아무것도 숨기지 않고
생각과 일상을
자신에 대해 기록할 때
1년, 즉 12개월 동안
그리고 12개월 뒤
찢어서 불태우면
일어나십시오
생사 간에 당신의
생사 간에 유일한 위로는
내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것이라는
보배로운 피로...
이러한 생각과 기억은
매일 주님께 고백하는 것과
언젠가는 주님께서도
생명의 빵과
생명의 빵과
생명의 빵과
이 일기는 한 사람이
다른 이에게
무겁고 답답한
단순하게 있는 그대로
이 일기는 기도문이다
생명의 빵과
남자 화장실에
고쳤어요
방금 다녀왔는데
온수 수도꼭지 아래요
- 여자 화장실은요?
풍성한 삶 교회에서
아뇨
돈도 안 되는 일로
그게 그 사람들 일이에요
- 예산도 충분하잖아요
설교문은 게시했나요?
네, 오늘 아침에요
- 안녕하세요
네, 메리 씨죠?
- 메리 맨자나예요
- 할 얘기가 있는데요
나중에 봬요
어떻게 도와드릴까요?
저희 남편 좀
- 마이클요
지금은 말고요
홈디포에서 일하거든요
메리
무슨 일이죠?
남편이 걱정돼요
그이는 '푸른 행성 연대'라는
폴 슈레이더
뉴욕, 스노우브릿지
정착민이 세운 개혁 교회로
1801년 완공하였다
오래된 교회이자
전신이다
디지털 파일로 남기지 않고
필체가 드러나고
지우고 수정한 기록이
고스란히 남을 수 있도록
가감 없이 모두 적겠다
자비를 보여서는 안 된다
일기를 쓰려 한다
이 일기를 처분하겠다
실험도 끝날 것이다
유일한 위로는 무엇입니까?
나의 몸과 마음이
사실입니다
크게 다르지 않다
들어주시겠지
구원의 잔입니다
구원의 잔입니다
구원의 잔입니다
말을 거는 형식이다
예배를 벗어나
전하고 있다
구원의 잔입니다
물이 새는데요
전에 그 자리에 물이 새요
- 거긴 괜찮더군요
배관공을 부를까요?
또 금이 갔나 봐요
자꾸 귀찮게 하기 싫어요
- 그래도 싫어요
- 목사님?
- 네, 반가워요
- 그럼요, 들어오세요
상담해주셨으면 해서요
- 그럼요, 지금...
일하러 가야 해요